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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런 기사를 봤다.

'양자 TV토론' 신경전…朴 "토론 기피 아냐" vs 文 "즉각 토론하자"

 

어허... 토론기피가 아니면 즉각 토론에 응해야할텐데..

박후보측(새누리당)의 핑계가 아주 가관입니다.

 

우선, 박선규 대변인은.. "박 후보는 토론을 기피하지않는다.. 필요할 경우 언제라도 마주앉아 토론할수있는 입장을 여러차례 밝혔다" 라고..

입장만 밝히지 말고, 실천에 옮겨보시지??

 

그리고 하는소리가..

"상대 후보가 너무 늦게 결정되면서 시간이 촉박해졌고 국민께 선택의 기회를 드릴 수 있는 조건 자체가 무너졌기 때문"

시간이 촉박해??  선택의 기회를 줄수있는 조건이 뭔데? 지금이라도 토론을 하라고 하는 소리는 안들리고??

하여간 귀닫고 씨부리는건 여전하다 ㅋㅋㅋ

 

 

"원인은 살피지 않고 현상적 문제만 보면서 한쪽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니 당황스럽다"

원인은 대본외울시간이 없거나.. 지난번 국민면접?? 그때처럼 도와줄 사회자를 포섭못한건 아니고?

국민면접으로 치면 당신은 탈락이야!

말하는것도 버벅대고.. 버벅대면 사회자가 수습해주고..

면접 참 쉽네!! ㅋㅋㅋㅋ

 

그리고, 도대체 원인이 뭔데?

TV토론이 대선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알고있을테고.. 지네가 유리한 입장이라면 내일이라도 당장 하자고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 할 레벨이 아니니까 단일화전에도 혼자빠지고 나이든사람만 모아서 혼자 토론회열고 ㅋㅋㅋㅋ

 

토론의 뜻이나 아시는가?

【명사】

어떤 문제 대하여 여러 사람 각자 의견 내세워 그것 정당함 논함.

 

혼자 나와서 토론회라고 하셨지??

다중인격자??

 

말만 앞세우면서 실천하지도 않는건 꼭 누굴보는것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까놓고 얘기해서..

입장이 반대였다면.. 조중동문 부터시작해서 별의별 언론을 다 동원해 TV토론 피하는 비겁자라면서 온갖 언플은 다했을껄??

 

정을 주려고 해도 정을 줄수가 없게 행동하는것들이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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